마포구 상암동에서 출토된 심의(深衣). 남자의 평상시 겉옷으로 앞자락을 포개어 여민 후 허리춤을 띠로 매어 입는다. 지금 당장 입고 명동거리에 나가도 세련될 듯하다. 단국대 석주선기념박물관 소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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