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제비가 집을 지으려는 처마 밑엔 전기선이 지나고 있습니다. 오른쪽 결국 못쓰는 선물상자 뚜껑으로 밑밭침을 달아주었습니다. 그러자 제비 한 마리가 공사를 하는 동안 다른 한 마리가 밑밭침에 앉아 기다리고 있습니다. 배설물과 낙토로 토방을 더럽히는 일도 해결되었습니다.

1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