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 비자금 조성 및 경영권 편법승계 등의 혐의를 받고 있는 정몽구 회장이 지난 4월 24일 오전 서초동 대검찰청에 소환될 예정인 가운데 몇시간전부터 수십명의 현대차그룹 직원들이 대검찰청 주변에 대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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