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의 강제집행을 몇시간 앞둔 3일 자정 무렵 봉쇄된 대추분교 정문안쪽에서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모닥불을 피워 놓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1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