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가림막으로 가려지게 될 서장대. 2층 누각 지붕 왼쪽의 끊어진 용마루는 소방용수 물살에 파괴된 것으로 보인다. 문화재라는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화재 진압 방식도 문화재 2차 손상의 원인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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