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의 가로수는 우산처럼 생긴 소나무입니다. 신기하게도 뜨거운 햇살을 가려주듯 그 모양이 하나같이 우산처럼 펼쳐져 있습니다. 로마시내 전 지역에는 이처럼 재미있는 모양의 소나무들이 가득합니다. 소나무를 보니 갑자기 한국이 생각납니다. 대한민국~ 짝짝짝 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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