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5년 4월 11일 독일을 국빈방문한 노무현 대통령 베를린에서 열린 독일 동포간담회에 참석했다. 노 대통령은 이 자리에서 "남북관계에서도 쓴소리를 하고 얼굴 붉힐 때는 붉혀야 하고, 이웃과도 쓴소리 하고 붉힐 때는 붉혀야 한다"고 말해, 논란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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