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뇨리아 광장 구석에서 조용히 그림을 그리고 있는 화가의 모습입니다. 예술의 길이 배고픔의 길인지라 그의 주변에는 비둘기만이 즐겁게 인사하고 갑니다. 그의 삶에 축복이 가득하길 빌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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