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란이 일자 하나둘 몰려든 주민들은 “군이 마을길로 다니면 안 되지 않느냐!” “지휘관 데려와라.” 했지만 포크레인을 몰던 군인은 지휘관에게 연락했으며 곧 올 것이라며 어쩔 줄 몰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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