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은 22일 영등포 당사에서 열린 선대위원장단 회의에서 지난 주말 발생한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피습사건이 이번 5.31 지방선거에 미칠 영향에 대해 "이번 지방선거가 솔직히 더 어려워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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