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을 끌어온 박지원 전 문화관광부 장관 현대 비자금 150억원 수수의혹은 25일 결국 무죄가 선고됐다. 하지만 박 전 장관은 수사 과정에서 나온 '곁가지'로 인해 법정 구속됐다. 사진은 지난해 8월 김대중 전 대통령을 병문안 온 박 전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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