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조4000억원이라는 김우중 전 대우그룹 회장에 대한 엄청난 추징금이 주목을 받고 있다. 과연 받아낼 수 있을까? 사진은 지난해 6월 14일 새벽, 5년 8개월동안 해외도피를 마감하고 인천공항으로 귀국하는 김 전 회장.

1 /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