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부터 시작된 군부대 철수, 농사 보장을 위한 일인 시위. 도두2리 노인회관에서 출발해 문무인상이 서있는 대추리 길목을 오가며 날마다 진행된다. 노인회관에서 일인 시위를 준비하자 한 할머니는 "밥은 먹고 하는 거야? 날도 더운데 참외라도 먹고 해!" 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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