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평통사 등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은 반미월례집회에서 '직무유기' '사대굴종'이 적힌 종이를 붙인 반기문 외교부장관, 서주석 NSC 전략기획실장, 김숙 외교부 전 북미국장 , 위성락 주미공사, 이종석 통일부장관의 사진을 모형감옥에 넣는퍼포먼스를 통해 주한미군 '전략적 유연성'과 평택 이전에 항의했다.

1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