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백한 국물맛이 일품인 복지리와 매콤한 맛으로 입안을 자극한 복불고기 중 전수경씨는 복지리를 더 맘에 들어했다. 평소 복 요리를 즐겨 먹는다는 그녀는 예술의전당 근처에 이런 집이 있는 줄 몰랐다며 기뻐하기도 했다.

1 /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