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시교육청이 각 학교로 보낸 종교교육과 관련한 지침이 한기총의 반발을 사고 있다. 한기총은 이를 빌미로 개정 사학법 불복종 운동을 펼칠 계획이다. 그러나 개정 사학법과 종교교육을 연관짓는 것은 무리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김성기 서울시교육청 교육과정정책과장이 이를 설명하기 위해 한기총을 찾았으나, 발언은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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