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토고전이 있던 13일 밤 거리응원 안전을 총괄한 김흥식 중부소방서 구조진압과장(지휘관)은 "그래도 큰 사고 없이 경기가 끝나 다행"이라며 "예전에 비하면 한국 사람들의 응원문화가 한층 성숙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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