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정부의 대통령 전용기는 탑승 인원이 20∼30명에 불과한 데에다 중간급유 없이는 동북아시아권을 벗어날 수 없는 한계가 있어 국내용으로 주로 이용하고 해외순방 시에는 거의 사용하지 않고 있다. 사진은 지난 5월 15일 몽골과 아제르바이잔, 아랍에미리트 등 3개국 순방을 마친 노무현 대통령이 성남 공항으로 귀국, 환영객들에게 손을 들어 답례하고 있는 장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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