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15일 경기도 평택시 미군기지 확장예정지에서 농민들이 농사를 짓지 못하도록 하기위해 굴삭기를 동원해서 논에 구덩이를 파는 작업을 시작했다. 미군기지 확장예정지인 팽성읍 도두리가 고향인 가수 정태춘씨가 굴삭기가 파 놓은 구덩이에 들어가서 항의하다 경찰에 강제연행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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