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저녁 전남 광주 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6·15 남북공동선언 6돌 기념 민족통일대축전 개막식에서 남북 민간 대표인 백낙청 단장과 안경호 단장이 나란히 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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