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른 북으로 가서 가족과 함께하고 싶지만 더 좋은 것은 통일 되서 모두 다 함께 하는 거지."비전향장기수 서옥렬 선생의 웃음은 괴로움을 잊기 위한 방법이 아닌 희망의 상징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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