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한국 시각) 2006년 독일월드컵에서 일본 주장인 미야모토, 카지, 오구로, 나카자와(왼쪽부터) 선수가 크로아티아와의 경기를 0-0으로 마친 뒤 경기장을 걸어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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