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새벽에 열린 독일월드컵 한국-프랑스전에서 1점 뒤지던 한국팀이 후반 36분께 박지성 선수의 동점골로 무승부를 기록했다. 서울광장에 모인 응원인파가 한국팀을 열렬히 응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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