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녘에선 신나무 구하기가 어려운데, 충북 증평에서 신나무 채취하며 고생한 추억이 떠올라 참 반가운 마음으로 만난 작품이다. 신나무(치마), 홍화(저고리)-채위영님의 삼베손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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