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오전 국가보안법 폐지안 상정을 반대하는 한나라당 의원들이 국회 법사위원장석을 점거한 채 법사위 전체회의를 막고 있다. 한나라당 의원들의 저지로 법사위 전체회의가 열리지 않는 가운데, 김영선 한나라당 최고위원이 최재천 열린우리당 간사와 노회찬 민주노동당 의원에게 `민주노동당을 지지하는 국민만 국민이냐`며 폐지반대를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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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국가보안법 폐지안 상정을 반대하는 한나라당 의원들이 국회 법사위원장석을 점거한 채 법사위 전체회의를 막고 있다. 한나라당 의원들의 저지로 법사위 전체회의가 열리지 않는 가운데, 김영선 한나라당 최고위원이 최재천 열린우리당 간사와 노회찬 민주노동당 의원에게 `민주노동당을 지지하는 국민만 국민이냐`며 폐지반대를 주장하고 있다.
8일 오전 국가보안법 폐지안 상정을 반대하는 한나라당 의원들이 국회 법사위원장석을 점거한 채 법사위 전체회의를 막고 있다. 한나라당 의원들의 저지로 법사위 전체회의가 열리지 않는 가운데, 김영선 한나라당 최고위원이 최재천 열린우리당 간사와 노회찬 민주노동당 의원에게 `민주노동당을 지지하는 국민만 국민이냐`며 폐지반대를 주장하고 있다. ⓒ이종호 2004.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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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전 국가보안법 폐지안 상정을 반대하는 한나라당 의원들이 국회 법사위원장석을 점거한 채 법사위 전체회의를 막고 있다. 한나라당 의원들의 저지로 법사위 전체회의가 열리지 않는 가운데, 김영선 한나라당 최고위원이 최재천 열린우리당 간사와 노회찬 민주노동당 의원에게 `민주노동당을 지지하는 국민만 국민이냐`며 폐지반대를 주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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