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4년 3월 9일 한-민공조로 대통령 탄핵발의안이 접수되자 열린우리당은 긴급의원총회를 열고 한민공조 탄핵안이 내란음모적 쿠데타라고 비판했다. 당시 김근태 원내대표는 한민공조 규탄사를 하던중 목이 메는듯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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