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활동하고 았는 건설노동자 구교진씨는 이날 지난 12일 시위의 충격으로 경찰을 보면 "때려 죽이고 싶다"고 말한 뒤 감정이 복받치는 듯 울음을 터뜨려 주위를 안타깝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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