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보건복지부장관(위)은 국회에 출석해 "보건복지부 관료들을 기관장추천위에 많이 넣어 복지부 공무원들을 거기로 보내는 것에 대해 걱정을 많이 하는데 그런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답변했으나 노동계에서는 정부 산하기관의 자율성 침해라며 강력 반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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