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에 대구 참여연대 사무실에서 접한 신문광고. 대구의 자부심이고, 가장 좋은 자리를 선점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역시 대구도 대형아파트 건설은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광고를 보면서 오후에 찾아간 삼덕동 일대가 눈에 밟혔습니다. 과연 도시에서 정말 잘사는 것이란 무엇일까요? 대형아파트가 시민들에게 자부심이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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