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방문해 땅굴 작업에 쓰던 발동기를 유심히 살펴보는 가미키 사토루(神木悟)씨. 일제 관동군 소속으로 한경면 조수리 굽은오름에서 땅굴 작업을 담당했었다는 그도 81세의 노인이 되었다. 좌로 부터 일본인 통역, 이영근 관장, 제주대 김동전 교수, 앞쪽이 가미키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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