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에 꽃잎을 붙여서 예쁘게 만들고 난 후에 항아리 바닥에 글루건을 이용해서 항아리 바닥에 고정한다. 그리고 항아리 내부에 부엌에서 쓰는 물비누를 손가락으로 바른다. 밀랍이 그릇에 붙지 않고 가운데로 몰리게 하려는 의도이다. 식용유나 세제는 이형제 역할을 하는 것이다. 밀랍은 온도가 높으면 몸집이 커지고 낮으면 작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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