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년 1월 소련군이 아우슈비츠 수용소를 해방시키고 발견한 유대인 여성들의 머리카락 뭉치. 밧줄 등을 만드는 데 쓰였던 이 머리카락 뭉치의 무게는, 발견된 것만 7톤에 이르렀다.

4 /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