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 오후 6시, 서울 시흥동의 동일여고 앞. 지난달 28일 학교에서 파면조치를 받은 조연희(42), 박승진(48), 음영소(48)씨의 복귀를 원하는 200여 명의 전교조 교사들과 지역주민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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