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0년 수세폐지운동을 승리로 이끈 뒤 나주농민회 사람들과 기뻐하고 있는 신정훈(왼쪽 사진, 가운데 팔 벌린 이)와 지난해 대법원의 신행정수도 위헌판결에 항의하며 대법원 앞에서 선 신 시장. 그의 정치적 배경과 지향점을 알 수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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