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6일 4대 광주광역시의회의 마지막 본회의에서 '중증장애인자립생활지원조례안'이 통과됐다. 조례 통과에 장애인단체 관계자들이 윤난실 전 광주시의원 등에게 꽃다발을 전했다. 그는 의회 내에서는 '왕따'소릴 들었지만, 지역 사회의 평가는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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