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의료 노동자 3000여명은 20일 저녁부터 21일 새벽까지 서울대 노천극장에 모여 '2006 총력투쟁 결의대회'를 열고 병원 사용자의 성실교섭을 촉구했다. 이 과정에서 집회 소음에 항의하는 서울대 총학생회 간부와 보건의료노조 조합원들 사이에 몸싸움이 벌어져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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