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수비수 김치곤이 높이 뛰어 오르며 공중볼을 따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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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비수 김치곤이 높이 뛰어 오르며 공중볼을 따내고 있다.
서울 수비수 김치곤이 높이 뛰어 오르며 공중볼을 따내고 있다. ⓒ남궁경상 2006.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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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비수 김치곤이 높이 뛰어 오르며 공중볼을 따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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