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 War shrine!" 전쟁의 신전에 반대한다고 말하는 일본의 진보적 저널리스트 사카모토 무츠로씨. 가슴에 달린 빨간 리본은 심포지엄 발제자인 알렉시스 더든 교수가 일본 제국주의에 희생된 영령을 기념하기 위해 미국에서 만든 것이다. 친구의 제안으로 이 리본을 만든 더든 교수 일본 외무성 강연 때 이 리본을 달고 나갔다가 제지당한 적도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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