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필헌 작가가 작품화를 원했던 소재가 두 개 있다. 하나는 한강 괴수 영화, 또 하나는 자전거 액션 영화다. 최근 영화 <괴물> 개봉으로 절반의 꿈을 이뤘다. 그의 방에 있는 괴수 5종 세트(왼쪽)와 합성물 '스턴트맨 만화가'(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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