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투 동막골>이 반미요소를 감췄던데 비해 <괴물>은 '반미영화'라 불리기를 자처했고 화염병 등장 역시 숨기지 않았다. 천만관객을 위해서는 중장년층 참여가 필수라면 가족애라는 호감과 반미라는 비호감 사이에서 어떤 결과가 나올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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