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 테러 이후 오히려 할리우드에서 아랍인 테러범들은 자취를 감춘다. 실존하는 공포가 되어 버린 것. 아랍인 테러범들은 TV 액션물로 옮겨가고 할리우드는 올해 들어서야 9.11 당시 희생자들을 돌이켜 볼 여유를 찾았다. <플라이트 94>와 <세계무역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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