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부지방법원에서 모임장소인 강남구 서초동까지 자전거를 타고 출발하려는 이형진, 주재균, 손상진씨. 지하철로 이동한 기자와 이들 사이의 차이는 불과 몇 분 남짓 지하철이 빨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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