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김숙자씨는 일산에서 자전거 타기 모임을 이끌고 있다. 이들은 대부분 고령자들이지만 젊은이 못지 않은 체력을 자랑한다. 천기태(74세, 왼쪽), 김숙자, 박병곤(86세, 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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