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암이 흘러간 자국과 세월이 빗어 놓은 거대한 금강대협곡이 우리들의 눈에 신비하게 느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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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암이 흘러간 자국과 세월이 빗어 놓은 거대한 금강대협곡이 우리들의 눈에 신비하게 느껴졌습니다. ⓒ서종규 2006.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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