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인사동에서 만난 송수연씨. 1주일간의 활동을 마치고 돌아오기 무섭게 또 다시 떠날 채비를 했다. 더위에도 가방을 끌어 안았지만 활동가와 배낭이 함께한 모습은 오히려 편안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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