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영석의 젖짜기 그림 중 애처럽게 어미소를 바라보는 송아지의 모습입니다. 자기밥 뺏어간다고 얼마나 심통이 나 있을까요? 아마 다음에 크면 저 사람들 모두 혼내 줄 거라고 마음속에 새기는지도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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