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연출을 맡은 김호동, 국수호씨. 공연이 끝나자 국수호씨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후배,제자들에게 격려의 환호를 보냈고, 대작 연출이 처음인 김호동씨는 끝까지 긴장하는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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