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진 액자에 담겨 더 정감이 있는 수채화 "재규"라고 서명한 무명화가의 옛, 농촌 풍경을 그린 그림이 발걸음을 사로 잡았다. 돈이 없어 구입하지 못한 것이 못내 아쉬움으로 남는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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