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봉조 전 통일부 차관은 24일 <오마이뉴스>와 인터뷰에서 "70세인 림 부장은 1970년대 남북회담의 초기부터 참여를 했다"며 "남북 회담의 1세대이자 한편 전형적인 냉전시대의 인물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이 전 차관은 북한의 세대교체 희망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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