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집회에는 한스 엔겔버트스 국제공공노련 사무총장과 칼리드 아탄 국제건설목공노련 부위원장, 론 불룸 국제금속노련 자동차 담당 등 타지에서 온 국제노조 관계자도 참가해 박수를 받았다. 이들은 "한국정부가 하중근 열사의 죽음에 책임을 지고 하루빨리 사과해야한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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